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el-Tec RFB (문단 편집) == 역사 == 1995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설립된 켈텍은 신진 총기 메이커로 다양하고 실험적인 물건들을 제작하여 소비자에게 어필 해 왔다. 디자인들이 매우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저렴하고 가벼운 무기로 시장에 어필하는 방식으로 꾸준히 소비 시장을 늘려왔다. 그들은 저렴한 가격과 더불어 통계적 수요는 적으나 잠재적 고객층이 높은 틈새시장을 노리는 방식으로 여러 독특한 무기를 만들게 되었는데, .22 구경 매그넘 탄환을 사용하는 30발들이 탄창의 PMR-30 권총이나, 2개의 튜브 탄창을 장착하여 장탄수를 획기적으로 늘린 불펍식 샷건인 KSG등의 시장에서 잘 등장하지 않는 실험적이며 독특한 무기를 제작하여 소소하게 마니아층을 늘려왔다. RFB는 이러한 일환에서, 기존에 거의 전무하다시피한 7.62 mm 구경의 불펍식 소총을 개척한 것이다.[* 5.56 mm 구경에는 불펍이 많이 있지만, 7.62 mm 구경의 전투소총 계열은 불펍의 단점 때문인지 사실상 '''없다'''. RFB 출시 이후인 최근에서야 몇 가지 추가되었다.] 불펍식 소총은 탄피 배출에 대한 문제가 많다. 특수전 상황에서는 총기의 빠른 좌우 전환이 필요할 때가 있으나, 기존 불펍 방식은 좌우 변경시 배출되는 탄피가 사수의 얼굴을 때리게된다. 좌우 전환을 위해 슈타이어사는 [[슈타이어 AUG|AUG]] 소총을 만들때 양쪽 전환을 자유롭게 변형할 수 있도록 배려 하였지만, 실제로 변경을 위해서는 노리쇠에 달린 추출기의 위치로 인하여 탄피 배출 커버 교환과 함께 노리쇠까지 교체해야 했다. 이 방식은 아무런 배려도 안된 [[SA80]]같은 물건에 비하면 훨씬 진보된 방식이었지만, 자유로운 방향전환과는 거리가 멀었기에 특수전 용으로는 사용되지 못했다. FN사는 이런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 [[FN F2000]]에 전방배출 방식을 도입했고, [[FN P90]]에는 하단 자유낙하식 구조를 도입하여 불펍화기의 방향전환 문제를 비로소 해결하게 된다. 켈텍 社는 F2000의 탄피 전방 배출식 구조를 참고하여 기존에 거의 없던 7.62 mm 구경의 불펍식 소총을 제작하는 것으로 이른바 '''틈새시장'''을 노리게 된다. 켈텍사는 2003년 이 신형소총의 설계를 시작 했다. 기본 구조는 유명한 7.62 mm 소총인 FN FAL을 참고하였으며, 탄피 배출 방식은 F2000을 참고했다. 어디까지나 참고가 전부이며 배출 방식은 많이 다르다. 2008년 켈텍사는 이 총을 시장에 출품하였으며, 일부 계층의 관심을 받으며 저렴한 가격과 가벼운 무게에 어느 정도 팔려 나가게 된다. 초기형은 자잘한 문제가 많아 몇 차례 수정을 거쳤으며, 명중률에도 문제가 있어, 전문 슈터들의 지적을 받곤 했다. 이 점을 의식해서인지 32인치 총열 버전인 타겟 모델은 현재 판매되지 않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